같이 갈수 없는 안전성과 높은 수익성

 

남을 사기치기 위해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단어가 "안전성", "수익성"이다

수익성도 그냥 수익이 아니라 큰 수익^^

 

사채를 빌려줄때도 가장 많이 보는 것이 "갚을수 있는 능력이 있는가?"부터 살펴본다

안전성을 보는 것이다

아무리 수익이 좋아도 원금을 갚지 못하게 되면 큰 손해가 발생되기에 가장 먼저 살피게 된다

모든 빌려주는 사람은 무엇보다 나중에 갚을수 있는지를 살피며 은행도 역시 마찬가지다

갚을 능력이 있는만큼 빌려주는 것이 가장 좋다

 

그다음이 수익성이다

갚을 능력이 있는 사람들은 가장 낮은 이자를 주려고 할것이다

빌려주는 사람은 가장 높은 이자를 받으려고 할 것이다

결국에는 의견이 합치되는 시점에 이자가 결정될 것이다

 

지금 은행에 돈을 맏기면 이자가 1%정도 준다

 

돈을 빌려주려고 만나서 처음 이야기하데 이자를 15%준다고 하면 대부분 갚지 못하는 사람일 가능성이 많다

빌려줄때 조심해야 한다

 

주식도 마찬가지다 

안전한 주식은 거의 없다

따라서 은행이자보다 높은 수익률을 요구한다

위험한 만큼 더 많은 수익률을 요구한다

 

3년동안 적자가 발생되고 있는 기업의 주식을 사려고 한다면 

자신이 가진 모든 자금을 넣어서 매수해서는 않될 것이다

큰 손실이 발생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종목에 목표수익률을 5%로 정하고 들어가서는 않된다

위험한 만큼 자기 자산의 비중을 줄여서 거래해야 하며 높은 수익률을 목표로 거래해야 한다

 

우량한 기업의 경우는 어떨까?

비중을 높여도 좋을 것이고 하락에 대한 생각도 그리 크게 생각하지 않아도 된다

목표수익률도 단기적으로 5~15%정도로 생각하면 좋다

그이상의 수익이 나고 있다면 비중을 조금씩 줄이면 된다

 

자신의 생각보다 기업의 가치가 가격보다 비쌀수록 위험이 크고 저렴할수록 위험이 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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