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세....

 

2014.05.15

오랜만에 추세에 대한 생각을 하게 합니다

차트 한번보시죠

 

3월27~5월15일까지의 30분봉입니다

 

 

 

 

정말 멋지게 하락하고 멋지게 상승을 한 모양입니다

떨어질때도 빨간선을 한번도 벋어나지 않고

올라갈때도 한번도 빨간선을 벗어나지 않았읍니다

 

추세의 힘을 다시 한번 느끼게 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읍니다

중간중간에 추세에 역행해서 거래를 했던 거래자는 상당한 손실을 보았을 것입니다

 

추세에 역행해서 수익을 얻었었던 거래자들은 이런때 크게 당하게 되어 있읍니다

이제 다시 빨간선을 터치하고 있습니다

다시 올라갈지 다시 하락할지 알수 없읍니다

예측하기도 싫습니다

단지 아래로 하락한다면 지금까지 매수했던 거래자라면 청산을 생각하여야 할 것입니다

 

차트를 보며 추세를 생각합니다

 

회원님들의 성공적인 거래를 빕니다

버려지는 돈(척후병)을 아껴라

 

선물, 옵션시장은 예전에 창과 칼로 싸우는 것과 버금가게 냉혹한 전쟁터다
선물, 옵션시장은 제로섬 거래라 내가 수익을 얻는다면 누군가 손해를 보는 시장이다


전업 선물, 옵션 거래자에게 거래할수 있는 자금은 전쟁터의 병사 숫자와 비견될수 있다

싸움을 하는데 많은 병사는 든든한 힘에 된다
나보다 적은 병력을 가지고 있는 적이 있다면 나는 필승을 확신할수 있다

 

싸워서 이길수 없는 적이라면 같은 편으로 전쟁에 임해야 승리할수 있다


전쟁중에는 척후병이 동원될수 있다
일단 척후병을 쓴다는 것은 싸움에 확신이 없다는 것이다

 

싸워서 이길수 있는 확신이 있을때는 척후병을 보내지 않는다
척후병을 보내는 것은 '이길수 있을까? 질수 있을까?' 를 탐문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거래는 대부분 버려지는 돈이 된다
수수료와 함께 손실이 되버린다


이길수 있는 확신이 있을때 싸움을 한다면 이길 가능성이 많다
그리고 척후병도 필요가 없을 것이다

 

확신이 있을때도 손실이 발생될수 있는 선물, 옵션거래에서 확신이 없는 거래에 적은 계약수라도 거래를 하게 된다면 그만큼의 돈을 잃어버리는 결과를 낳는다
또한 이상하게 그쪽으로 비중을 두게 되고 실지로 하루종일 이상한 거래를 하게 된다


자신의 의도와는 다른 거래를 하루 종일 하게 된다

손실이 이미 발생되었기에 그 손실을 만회하려고 계약수를 늘리며 심리적인 불안상태로 계속 거래하게 된다

이런 처음의 작은 손실이 나중에 장을 마감하고 보면 큰 손실로 이어지는 결과를 낳는다

그래서 이렇게 버려지는 돈을 아끼는 것이 수익에 아주 큰 도움이 된다

 

하루 하루 안정적으로 거래를 하다가 어느날 아침의 처음 어긋난 거래로 계좌폐쇄를 경험하는 선물, 옵션 거래자가 많은 이유가 이것이다

손실이 눈에 밟혀 계약수를 늘리면서 손실이 극대화 된 것이다

 

따라서 처음 진입을 할때 고민을 해야 한다
섣부른 아침의 처음 거래는 하루 종일의 수익과 긴밀한 관련이 있기 때문이다


이길수 있다고 판단이 될때 거래에 임하는 것이 좋다

인내하여야 하고 기다려야 한다


그리고 이길수 있다고 판단 될때만 거래를 해야 한다

 



 자신의 성향을 파악하고 거래를 해야한다

 

오늘 근래에 들어 최대의 손실을 당하였다

손실액 400만원

 

개인적으로 양매도에대한 툴은 확보되어있다고 생각을 한다

오늘의 거래를 양매도의 관점에서 바라보았다면 전혀 다른 결과를 만들어 낼수 있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양매도의 특징은 조금 늦은 대응에도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단방향 옵션매수보다는 조금더 헷지가 가능하기때문에 시장을 보는 관점에서 여유로움이 생긴다

즉 급격한 방향서에서도 양매도는 훨씬더 적은 손실을 만들수 있다는 것이다

 

오늘 오전에 어느쪽이든 단방향옵션매수를 가지고 있다고 하더라도 일단 손실의 가능성이 훨씬더 많았다

즉 위아래로 흔드는 과정에서 이미 손실은 생기게 마련이다

이러한 위아래의 움직임속에서 옵션양매도의 입장에서는 그렇게 손익의 움직임은 발생하지 않는다

즉 차분하게 움직임을 관찰할수 있었을 것이고 이러한 차분함속에서 시세의 자취를 파악하기가 훨씬 쉬웠을 것이다

그리고 이루어진 하락에서 옵션양매도자는 콜옵션을 조금더 매도치든지 풋옵션의 계약수를 줄였을 것이고

손실은 굉장히 한정적인 모양을 만들게 된다

 

그리고 이어진 계속적인 하락

옵션 양매도도 결코 손실이 발생될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하지만 차월물의 경우 프리미엄의 감소는 극대화 되고 있었고 차월물의 거래자는 오늘 하루종일 수익을 향유할수 있었다

당월물의 경우도 손실이 상당히 제한적이었을 것이다

 

나의 경우 옵션양매도의 툴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현재의 주변 상황이 옵션양매도를 회피하게 만드는 와중에 이러한 손실이 발생되어서 안타까운 마음이 있다

 

내가 조금더 옵션양매도 가능한 업체를 찾는 노력을 하였으면 오늘과 같은 손실이 없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조금 태만한 마음으로 장을 바라보았다는 생각이 들며 다시한번 나의 거래스타일을 정립할 필요를 느낀다

 

나의 경우 옵션 양매도가 맞는듯 하다

그리고 옵션매수의 경우 콜옵션이 나에게 맞는다

장이 상승할때 콜옵션의 경우 수익을 얻은 경우가 많았으며

장이 하락할때 손실이 많이 났다

 

즉 양매도하며 장이 상승할때는 콜옵션매수로 수익을 극대화 시킬수 있고

장이 하락할때는 양매도로 최대한 손실을 줄이는 노력을 하여야 한다는 말이다

 

또하나 손절금액에 대한 이야기는 실지로 나에게는 어려운 일인듯하다

항상 50만원 정도에서 손실이 났을때 당일 거래를 중지한다는 원칙을 정하고 있는데 실지로 지켜지는 경우는 없다

따라서 이부분에 대해 많은 궁리를 해야 할듯하다

 

계속해서 내가 이야기하는 것중에 하나는 당일의 손실이 다음날의 수익으로 처리될수 있는 금액으로 한정하여야 한다는 말이다

오늘과 같은 경우의 손실은 하루의 수익으로 처리될수 없는 손실이라는 것을 인정해야 하며 이러한 부분은 많은 생각을 하게 한다

 

어찌 되었든 내일부터는 다시 옵션양매도를 할수 있게 되었다

적은 수익이라도 얻으며 장을 편안한 상태에서 볼수 있었으면 한다

 

혹시 이글을 보는 분중에 아프리카tv의 선환의 변동성거래를 시청하는 분이 있으면 나의 성향을 파악하고 시청하면 좋겠습니다



 추세는 알수 없으나 확인은 가능하다

 

주가지수 선물 혹은 주가지수 옵션을 거래할때 우리는 무수한 보조지표를 사용한다

그 어떤 보조지표도 확실히 미래를 예측할수 없고 단지 시간이 지난후에 확인만을 할수 있을 뿐이다

 

주가지수 선물의 가격이 하락을 하다가 240에서 반등을 하여 현재 241.5라고 한다면 상승으로 돌아섰다고 이야기할수 있을까?

만일 241.5를 고점으로 다시 240이 된다면 다시 하락을 하였다고 할수 있는가?

 

단지 지금은 단순히 몇초 전의 가격보다 상승 혹은 하락하였다고 말을 할수 있을뿐이다

 

주가지수 선물 옵션의 거래의 대부분은 방향성거래다

따라서 오를지 혹은 떨어질지 거래자는 항상 촉각을 곤두서고 있다

우리는 거래할때 단지 현재의 시점보다 언제인지 모르지만 상승 할 것이라 생각하고 매수하고

현재의 시점보다 미래의 언제인지는 모르겠지만 하락 할 것이라 생각하고 매도하고 있다

 

돌이켜 보면 우리가 할수 있는 것은 매수와 매도 외에는 존재하지 않는다

 

미래를 예견할 수 없다면 어쩔수 없이 과거를 볼수 밖에는 없고

그러한 과거는 확인만 가능할 뿐이다

 

그 확인하는 시점이 거래중이 아니고 청산하였다면

방향이 맞았다면 추세를 따라서 수익을 얻었고

방향이 틀렸다면 역추세를 하였고 손실을 당했을 뿐인 것이다

 

이러한 추세라는 것이 청산을 한 시점에서 이루어지는 결과로 이루어진다는 사실을 안다면

추세에 대한 생각을 정리하기 편할 것이다

 

단지 20일 평균선 아래에서는 매도로 대응하고

20일 평균선 위에서는 매수로 대응하는 단순한 거래 방법이라도

현재 그시점에서 그 변동폭(현재의 주가지수 선물의 가격과 이동평균선과의 차이)크더라도 상관없이

그러한 원칙을 정했다면 시도해 볼 가치가 많다고 할 것이다

 

추세가 변할때 우리는 무서움을 느낀다

하지만 그 추세라는 것이 한번에 급격히 변화하는 경우는 극히 제한되어 있으니

한편으로는 추세에 편승하는 방법이 좋아보인다

또한 현재의 추세에 대한 대응을 반대로 거래했다고 하더라도

자신이 정한 손절라인을 정확히 지킨다면 그리큰 무서움을 느낄 필요는 없을 것이다

 

차트를 보는 것은 과거를 통해서 현재의 위치에서 대응을 궁리하며 손실이 났을때 손절할 수 있는 가격을 정할때 유용하다 할 것이다

또한 추세의 확인에 유용하다

언제나 그렇듯이 가격이 먼저 나타나고 추세는 뒤에 자취를 남기며 확인되기 때문이다

 



 손실을 무서워 하지 말자

 

주가지수 옵션 양매도 거래자는 선물의 급변동을 무서워 한다

시세의 급변동은 변동성의 상승이며 손실이 불가피하다

 

특히나 주가지수 옵션 양매도를 오버나잇한 상태에서는 쉽게 잠을 잘수 없는 경우가 많다

포지션을 자신이 감당이 않될정도로 잡았을때는 잠을 못자는경우도 종종 발생한다

 

지금은 옵션거래도 야간장이 열려 어떻게든 조정을 할수 있지만 초창기때에는 그대로 당할수 밖에는 없었다

그렇다고 지금은 괜찮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한다면 그것은 정말 잘못된 생각이라고 이야기하고 싶다

 

요즘 옵션승수제로 인해 주가지수 옵션거래를 한는 것이 정말로 힘겹다

예전에는 쉽게 움직이던 옵션가가 조금의 거래량으로 인해 거래할때 많은 주의가 필요하고 쉽게 움직이지 않는 문제점을 발생시킨다

 

 

손실은 회피할수 있는 손실이 있고

회피할수 없는 손실이 있다

 

회피할수 있다는 것은 포지션을 줄이는 과정을 통해 회피할수 있다

회피할수 없는 것은 당하는 방법외에는 없다

 

예를 들어

1, 아침에 코스피선물지수로 250포인트로 시작하여 꾸준히 하락하여 240포인트가 됬다면

옵션양매도자들은 그냥 당하는 수 밖에는 없다

2. 아침에 코스피선물지수로 245포인트로 시작하여 꾸준히 하락하여 240포인트가 됬다면

옵션양매도자는 수익 혹은 손실로 장중 대응에 따라 달라진다 즉 거래자의 대응능력에 따라 손실 혹은 수익이다

3. 시초가에서 어제보다 코스피 선물지수로 240포인트로 시작하여 횡보하였다면 옵션양매도자는 수익을 창출할 수 있을 것이다

 

보여지는 것은 선물지수 10포인트 동일하지만 옵션양매도자의 경우 수익이 발생하든지 손실이 발생된다는 것이다

 

옵션 양매도를 하다보면 촉이 생긴다

조금 변동성이 상승될때가 됬는데 라는 생각이 들면 거래량을 줄이면 된다

물론 변동성이 상승하지 않을 수 있다 하지만 손실은 일단 발생되지 않았다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변동성이 상승한다는 것은 주가지수 선물이 급변동한다는 이야기며 방향성거래를 통하여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는 이야기다

옵션양매도자라 하더라도 방향성거래를 통하여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는 것이다

 

 

나의 경우 처음 주가지수 옵션 거래를 한후 계속적인 손실이 발생되어 힘든때가 있었다

항상 손실이 발생되는 날이 반복되다보니 거래가 무섭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것을 극복하는데 많은 시간이 필요했다

 

 

미래에 발생할 위험에 몸서리치는 무서움을 느낀다면

거래를 조금 쉬는 것도 좋을 것이다

하지만 거래를 통하여 극복하는 것도 좋다

자신의 거래량을 최소한으로 줄여 거래한다면 손실의 위험도 극도로 적어진다

 

작은 거래량은 마음을 안정시키며 손실에대한 무서움을 극복할 수 있다

 

막연한 무서움보다는 위험의 크기를 알고 자신이 허용할수 있는 손실 범위안에서 거래를 한다면 좋은 거래를 할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가끔의 손실은 당연한 것이 아닌가?

 

아무리 내가 하는 옵션거래가 수익이 나는 시스템으로 만들어 졌다고 하더라도 어떻게 매일 수익을 얻을수 있다는 말인가?

단지 수익보다 적은 손실에 집중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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