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적인 추가 진입이 의미 없는 이유
거래를 하다보면 손실이 발생될 때 추가적인 진입의 유혹을 받을 때가 있다
그림을 보면 1에 진입을 하고 손실을 당해 2에 추가적인 진입을 하면 평균단가가 반으로 하락을 하게 된다
따라서 반등하여 평균단가 이상오르면 수익을 얻을 수 있게 된다
즉 하락한 것의 반만 올라도 수익을 얻을수 있다
그것을 잘알기에 추가적인 매수의 유혹은 손실이 커질수록 계속 느끼게 되며 그것을 참지 못하고 의미 없는 곳에서 매수를 하면 물타기의 시작이 된다
문제는 이렇게 물타기를 시작하면 근거없는 거래를 한번 한 것이고 자신이 정한 원칙(물타기를 자신의 거래원칙으로 정한 거래자는 없을 것이다)을 지키는 것이 무너져 계속 적인 물타기를 하게 된다
증거금이 다 없어질때까지...
그림에서 보면 알겠지만 처음 1번 추가 진입을 한다면 평균단가가 반이 하락을 해서 크게 느껴진다
하지만 계속 추가 진입을 하게 되면 나중에 많은 계약수가 이미 진입한 상태에서 1계약을 추가진입한다면 추가진입을 하는 의미가 없을 수 있다
예를 들어 10 계약이 진입한 상태에서 1 계약을 추가 진입한다고 할때 20틱이상이 벌어진상태에서 1계약을 추가진입한 결과가 2 틱 하락하는 것 밖에 안 된다는 것을 확인하면 과연 2 틱의 하락을 위해 추가 진입을 해야 하는 생각이 들게 된다
추가 진입도 어느 정도 평균단가의 하락이 나타날 때 의미 있는 것이지 2 틱을 낮추려고 진입을 한다는 것은 조금 무리가 있는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내가 생각할 때 2~3번 정도의 추가 진입이 있다면 그 이상의 추가 진입은 의미가 없다고 할 것이다
거래를 하다 보면 추가 진입의 유혹을 계속 느낄 수밖에 없다
다만 그 추가 진입이 어디까지 유효한 효과를 얻을 수 있는지 생각하며 큰 효과가 없는 추가 진입이라면 회피하는 것이 누적수익에 도움이 될 것이다
이 글을 보시는 모든 분들의 성공적인 거래를 빌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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