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은 돈을 지불하고 사지만 실지로는 그 회사의 가치 일부를 소유하는 것이다

주식을 거래하면서 자주 잊어버리는 것이 있다

어떤 회사든 단기간에 그 회사의 가치가 변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 회사가 가지고 있는 업종의 업황이 좋아진다거나 나빠지는 경우는 있을지언정 그 회사가 며칠 만에 문제가 발생되는 경우는 크게 없다

 

주식의 가격이 며칠 만에 크게 움직인다고 해서 그 회사의 가치가 크게 변화되지 않는다

정상적인 투자자라면 이러한 시세가 크게 저렴해진다고 하면 가치가 변함이 없기에 저렴해진 가격에 매수를 하고자 할 것이다

 

그러나 막상 큰 하락이 오면 더 큰 손실이 발생될 것 같은 생각에 거의 모든 주식 투자자들은 매도한다

가치에 대한 고민 없이 손실의 크기에 대한 무서움만 존재하기 때문이다

 

주식을 매수하는 것은 그 회사의 일부를 내가 소유하는 것이다

그 회사의 지분이란 그 회사의 가치의 일부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가치가 없는 회사라면 아무리 저렴한 가격이라도 매수해서는 안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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